정보보호의 날, 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 유출,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매년 7월 두번째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이 훨씬더 많을것 같은데요, 왜 정보보호의 날을 지정했고 정보보호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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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의 날' 이란?

최근에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 7월에는 해커들에 의해 좀비 PC 11만 대가 정부 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를 공격하여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7.7 DDoS 공격이 발생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해커

 

이 사건으로 많은 개인정보와 다른 정보들이 공격을 당하고, 그 이후에도 사이버 범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국민들에게 정보보호의 가능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2012년부터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하고, 두 번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기념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의식을 강조하고, 정보통신기술 관련자긍심을 고취시키기위해서 입니다.

 

정보보호의 달 동안에는 정부와 관련 연구기관이 합동으로 다양한 정보 보호 행사를 개최하고,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범국민적인 정보보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정보보호의 날은 국민들에게 개인 정보와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습관을 함양하기 위함 입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과 관련된 정보통신기술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이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대비와 범위를 강화하여 안전하게 디지털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디지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는?

PC등의 보안 프로그램 설치 및 업데이트하기

PC나 핸드폰으로 위험한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고, 인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으며, 귀찮더라도 보안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보안

 

출처를 알수없는 메일과 메시지 조심하기

모르는 사람에게 오는 문자나 링크등을 클릭하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개인정보를 해킹당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사람에게 오는 메일과 메시지는 일단 의심하여야 하며 왠만하면 절대 클릭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상한 메시지

 

자동로그인 기능 사용하지 않기

공공 와이파이 환경에서의 특정사이트 로그인은 하지말고, 브라우저에 자동로그인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이트의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바꿔주는것이 좋으며, 비밀번호는 숙자, 특수만자, 영문 대소문자 등을 혼합하여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공공와이파이 자동로그인

 

SNS에 사즌등을 올릴때 조심하기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경우에 사진에 포함될 수 있는 개인정보가 있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올려야 합니다.  특히 여행 인증을 하려 비행기 티켓을 그대로 올리는것은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손바닥을 펴서 사진을 올리면, 요즘 사진의 화질이 좋아서 지문정보 까지 도용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sns

 

결론 및 요약

현대사회는 온라인 소통이 활성화 되고, 정보 전달이 빠르고 용이해진 만큼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피해를 받을 수 있으며, 범인을 찾아내기도 힘듭니다. 그러니,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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